콘셉트
어릴 적부터 전자제품의 내부 구조에 관심이 많아서 폐기되는 물건들을 구하고는 분리해서 내부 구조를 관찰하고는 했습니다.
라디오, 텔레비전의 전자기반, 그 외에 부품들은 당시 저를 힐링시켜주는
물건이었고 인체 해부나 생물 조직, 기관에도 관심이 있어 이러한 것들의 구조나
짜임새를 알 수 있는 과학에 항상 접하며 살고 싶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과학 진보가 현저한 21세기에는 휴대전화나 컴퓨터 또한 소형화되어가며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되었습니다.
내부 구조는 납땜 회로 시절부터 IC 회로가 정밀화되며 전자 회로 기판 그 자체가
싸이언스 아트라 불리기에 적절한 모습으로 구성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상생활 중에서 폐기 된 전자 기구를 분해하여 채취한 회로기판이나
전자부품을 재구축하여 작은 투명체 속에 우주를 표현했습니다.
일본이 내세울 수 있는 문화나 아트는 도기, 화지(和紙), 목공조각 등의 전통공예뿐일까요?
일본은 과학 입국으로써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지만,
그 뛰어난 과학기술이 충분히 아트로도 나타나 있을까요?
이 질문의 예술작품으로 대응하는 것이 과학자인 저의 사명이라 생각합니다.
우주와 치유를 표현하는 저의 작품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깨닫게 하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의학박사 ・ 아티스트
프로필
스에타케 노부히로(Nobuhiro Suetake)
1962년 1월 10일생 기후겐 기후시 출신
의사・의학박사
준텐도대학 의학부 시간 강사
일본 미용 외과 학회 인정 전문의
사카에 클리닉 원장
1981년 3월 현립 기후 고등학교 졸업
1987년 3월 국립 기후 대학 의학부 졸업
1987년 5월 기후 대학 의학부 후속 병원 제 일 외과 입국
2006년 4월 준텐도대학 대학원 의학 연구과 박사 과정 입학
2010년 3월 준텐도대학 대학원 의학 연구과 졸업
미용 외과의로써 진료를 진행하는 동시에 준텐도대학 의학부에서 자율신경의 연구와 스포츠 의학의 연구 ・ 강의도 진행하고 있음.
소년 시절의 작품 : 초등학교 5학년생
소년 시절의 작품 : 초등학교 6학년생
소년 시절의 작품 : 중학교 1학년생
소년 시절의 작품 : 중학교 2학년생
과학, 자연, 빛, 색, 인체, 생물, 우주, 지구, 정의, 악에 대해 항상 주목했었습니다. 미술 교사나 주위에서부터 이해받지 못하여 아이답지 못한 감성과 당시의 작품들의 타수는 파기 당해버렸습니다.
40년 이상을 걸쳐 의학과 과학을 익힌 연구자이기도 한 작자가 항상 꿈꿔 왔던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자신의 삶 속에서 익힌 지식과 기술, 최첨단 의학 시스템을 사용하여 제작을 시작했습니다.
어릴 적부터 만화, 예술, 전자기기에 관심이 많았으며, 아티스트로서의 인생을 꿈꿔 왔다. 특히 이시노모리 쇼타로의 “사이보그 009”에 동경하였었고, 인간과 기계의 융합이 큰 가능성을 실현하는 모습을 보며 감동을 하였습니다. 미용 외과로써 마이크로 세계의 신체 조형기술과 과학자로써의 공학적 지식을 살려 세계에서 아직 아무도 시도해보지 않은 전자 회로 기판, 전자부품과 빛의 융합 작품을 제작.
